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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묻는질문

FAQ 자주묻는질문

잇몸과 이끝부분 사이에 까만 것이 묻었습니다. 보기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치아의 까만 것은 충치일수고 있고, 착색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둘은 색깔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치과의가 아니면 판별하기가 힘든데, 집에서 쉽게 알아보시려면 뾰족한 것(옷핀 같은 날카로운것 - 조심하셔야 합니다.)으로 긁었을때 매끄러우면 착색된 것이고 뭔가 파이는 느낌이 들면 충치가 생긴 것입니다. 착색된 것은 보기 싫은 것 말고는 문제가 없지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또한 그 부분에 진짜로 충치가 생기게 되었을 때 알아채기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깨끗하게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치아가 다 착색이 된 심한 경우라도 5-10분이면 깨끗해 질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쓰는 기구와 약제로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혀 아프지 않지만 무서움이 많은 아이의 경우는 치과의자에 누웠다는 사실만으로 그냥 울기도 합니다.)

주의 : 착색은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3개월 쯤 지나면 처음의 1/5 - 1/10 정도 착색이 나타납니다. 그때 다시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혀 밑에 심줄 때문에 혀가 짧아요.
혀 밑의 심줄을 '설소대'라고 합니다. 이 설소대로 인해 혀가 짧게 된 아이들을 동동 보게됩니다. 그런데 설소대와 발음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히 규정되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혀짧은 발음이 나는 아이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발음은 혀이외에도 성대나 구강구조등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혀 짧은 발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정상인 아이에 비해 크기때문에 수술을 해주는 것이 선호되고 있으며 시기는 되도록 빨리 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단, 수술을 한다고 해서 금방 발음이 정상으로 되는 것은 아니며 설소대 수술후 혀 운동을 열심히 시켜주어야 하며, 수술후 약 1주일 정도는 불편하고 아플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수술 1주일 후 실밥을 제거하기위해 한번더 내원하셔야 합니다.) 소아과에서도 이수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곳에서는 전신마취하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치과에서는 전신마취가 아닌 진정요법으로 수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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