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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어린 아이들은 음료, 과자 등 단 음식을 선호하고 올바른 양치 습관을 터득하지 못해 치아우식증(충치)에 곧잘 시달린다. 충치가 심하지 않으면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어렵고, 특히 유치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적어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충치가 걱정이라면 평소 올바른 칫솔질과 좋은 식습관을 가르쳐야 하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충치 예방을 위해 실란트, 불소도포, 치면세마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실란트는 치아에 생긴 홈을 메워 치태(세균막)가 쉽게 생기지 않게 하고, 불소도포는 법랑질을 강화해 충치 발생률을 낮춰준다.
충치를 방치하면 유치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 염증을 퍼뜨리거나 세균 감염으로 형태가 이상해 질 수 있다. 유치는 영구치가 올라올 공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기에 잘 관리해야 한다.
유치가 충치로 인해 조기 탈락하면 좌우 치아가 이동하면서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좁게 만들어 추후 부정교합, 덧니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미 충치가 진행됐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어차피 빠지는 치아라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유치는 영구치의 올바른 맹출에도 영향을 미쳐 치료받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공포나 긴장으로 인해 충치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울고 보채며 행동 조절이 되지 않은 어린이를 상대로 치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아이들의 공포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웃음 가스, 수면치료 등을 활용해볼 수 있다. 아산화질소를 활용해 공포와 긴장감,통증을 완화해 주는 웃음 가스는 인체에 별다른 자극을 주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료할 치아가 많거나 겁이 너무 많은 아이에게 활용하는 수면치료는 약효가 오래 지속되므로 치료 후에도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사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물고 있거나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어린이 충치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초기 충치는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 강동구 아이세상치과 이상언 대표원장
원본 : [건강라이프] 유치에서 발생하는 충치, 좋은 식습관과 정기검진으로 예방해야 - 골프타임즈 (thegolftimes.co.kr)